Grafana 를 쓸까, 직접 만들까
운영 대시보드 — Grafana 셋업 한 시간 vs 직접 만든 단일 페이지 두 시간, 그 다음 한 달.
운영 메트릭 (RSS 클릭률, ETL 처리 시간, 알람 건수) 을 한 페이지에 보고 싶었다.
후보 두 개:
- Grafana + Postgres data source — 셋업 1시간
- Astro + 단일 페이지 + 그래프 라이브러리 (Chart.js) — 작성 2시간
Grafana 가 더 빠른 시작이지만, 1년 후를 봤다.
한 달 후
- Grafana: 메트릭 추가하려면 query 수정 + dashboard 편집. UI 가 익숙해진 뒤에는 빠른데, 처음엔 어디서 뭘 누르는지 헤맸다.
- 직접 만들기: 메트릭 추가하려면 코드 두 줄. 다른 사람이 보기 어려운 단점, 그러나 우리는 한두 명이라 OK.
결국 둘 다 한 달 운영하다가 직접 만들기 로 정착. Astro 단일 페이지는 마크다운 docs 와 같은 git repo 안에 둘 수 있어서 변경 이력이 깔끔하다.
다음에는 다르게 할 한 가지
도구를 고를 때 두 가지를 한 달 같이 운영해본다. 처음 시작은 한 쪽이 빠르지만 한 달 후 평가가 다른 경우가 많았다. 결정을 한 달 미루는 게 안 풀리는 결정보다 낫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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