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이드 프로젝트가 회사 도구가 되는 시점
주말에 만든 도구가 어느 순간 회사의 운영 의존이 되었다.
URL 단축기는 주말 사이드로 시작했다. 1년 후 — 회사 슬랙에 매일 30~50번씩 호출되고, 마케팅 자료, 인보이스, 운영 매뉴얼 어디서나 쓰인다.
“이거 mings 노트북 죽으면 뭐 어떻게 돼요?” 라는 질문이 어느 날 슬랙에 올라왔다. 정답 — 도구 다운.
사이드 → 회사 도구로 옮기는 체크리스트
- 호스팅을 개인 머신에서 떼어낸다 (Cloudflare Workers, 또는 회사 VM)
- 백업 자동화 — DB 일일 백업 + 외부 디스크
- 인증을 슬랙 OAuth 같은 회사 ID 시스템에 묶는다
- README 첫 줄에 담당자 + 백업 담당 — “mings 노트북” 이 답이 아니어야 함
- 모니터링 — 단순 ping check 라도
다섯 가지 다 한 주. 도구 자체보다 운영 단단함이 더 큰 부분.
다음에는 다르게 할 한 가지
도구가 일 1회 이상 회사 슬랙에서 호출되기 시작하면 그날부터 사이드가 아니라 회사 도구로 다룬다. 그 시점을 놓치면 사람 노트북이 회사의 single point of failure 가 된다.
🛒 이 글과 어울리는 추천 상품
위 링크는 쿠팡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이며,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.